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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가이드] 윈도우 10 어떤 제품을 사야 할까? 본문
맨 아랫 줄에 3줄 요약 있으니까, 글 읽기 싫은 사람은 맨 아래로 ㄱㄱ
노트북을 새로 구매하며 윈도우를 새로 구매할 필요가 생겼다.
"다음 달 월급 받으면 사야지" 하며 미리 알아보던 상황에서 매우 당황스런 상황이 생겼다.
윈도우 정품 구매를 위해 검색하면 참 알아먹지 못 할 검색 결과가 나온다.
DSP?
처음사용자?
GGWA는 또 뭐야?
검색을 해봐도 글을 어떻게든 부풀려 줄만 늘린 블로그만 가득해 보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내가 쓰기로 했다.
그래서, DSP, 처음사용자가 대체 뭔데?
다른거 다 필요없고,
FPP (처음 사용자, 초보 사용자) , DSP만 알면 된다.
FPP는 컴퓨터 독립형, DSP는 컴퓨터 종속형인데,
FPP부터 간단히 설명하자면,
FPP는 컴퓨터를 바꿔도 시리얼 키만 있으면 새로 설치할 수 있다.
당연히 1PC 1Serial Key이며,
시리얼 키만 잃어버리지 않는다고 가정한다면
컴퓨터가 바뀌어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FPP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가격은 조금 더 나간다.
DSP는 컴퓨터 종속, 정확하게는 메인보드 종속형이다.
한 번 사용한 시리얼 키를 다시 사용할 수 없는 구조이며,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의 메인보드를 교체하면 윈도우를 다시 구매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DSP를 구매하는 건 권장하지 않는다.
시리얼 키를 꾸준히 보관하고 있다가, 다른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FPP가
훨씬 효율적이고 좋다.
그 이 외에는 몰라도 좋다.
특별한 상황에서만 구매하는 제품이므로,
대부분의 사용자는 컴퓨터나 노트북을 새로 사면서 윈도우를 구매하기 때문에,
DSP, FPP만 알아도 충분하다.
혹시라도 글을 넘긴 사람들을 위해 세 줄 요약을 하자면 다음과 같다.
세 줄 요약
1. FPP (처음사용자, 초보사용자)는 시리얼 키만 있으면 다른 PC로 윈도우 이전 가능
2. DSP는 시리얼 키를 한 번만 사용할 수 있으며, 메인보드가 바뀌면 다시 사야한다.
3. 평균적으로 DSP가 FPP(처음사용자, 초보사용자)보다 더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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