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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가이드] 윈도우 10 어떤 제품을 사야 할까?

달다달아 2020. 10. 11. 22:18

맨 아랫 줄에 3줄 요약 있으니까, 글 읽기 싫은 사람은 맨 아래로 ㄱㄱ


 

 

노트북을 새로 구매하며 윈도우를 새로 구매할 필요가 생겼다.

 

 

"다음 달 월급 받으면 사야지" 하며 미리 알아보던 상황에서 매우 당황스런 상황이 생겼다.

 

다나와 윈도우10 검색 결과

 

윈도우 정품 구매를 위해 검색하면 참 알아먹지 못 할 검색 결과가 나온다.

 

DSP?

 

처음사용자?

 

GGWA는 또 뭐야?

 

검색을 해봐도 글을 어떻게든 부풀려 줄만 늘린 블로그만 가득해 보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내가 쓰기로 했다.

 

 

 

 

 

그래서, DSP, 처음사용자가 대체 뭔데?

 

 

 

다른거 다 필요없고,

 

FPP (처음 사용자, 초보 사용자) , DSP만 알면 된다.

 

 

FPP는 컴퓨터 독립형, DSP는 컴퓨터 종속형인데,

 

FPP부터 간단히 설명하자면,

FPP는 컴퓨터를 바꿔도 시리얼 키만 있으면 새로 설치할 수 있다.

 

당연히 1PC 1Serial Key이며,

 

시리얼 키만 잃어버리지 않는다고 가정한다면

 

컴퓨터가 바뀌어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FPP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가격은 조금 더 나간다.

 

 

DSP는 컴퓨터 종속, 정확하게는 메인보드 종속형이다.

 

한 번 사용한 시리얼 키를 다시 사용할 수 없는 구조이며,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의 메인보드를 교체하면 윈도우를 다시 구매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DSP를 구매하는 건 권장하지 않는다.

 

 

시리얼 키를 꾸준히 보관하고 있다가, 다른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FPP가

 

훨씬 효율적이고 좋다.

 

 

그 이 외에는 몰라도 좋다.

 

특별한 상황에서만 구매하는 제품이므로,

 

대부분의 사용자는 컴퓨터나 노트북을 새로 사면서 윈도우를 구매하기 때문에,

 

DSP, FPP만 알아도 충분하다.

 

 

 

혹시라도 글을 넘긴 사람들을 위해 세 줄 요약을 하자면 다음과 같다.

세 줄 요약


1. FPP (처음사용자, 초보사용자)는 시리얼 키만 있으면 다른 PC로 윈도우 이전 가능

2. DSP는 시리얼 키를 한 번만 사용할 수 있으며, 메인보드가 바뀌면 다시 사야한다.

3. 평균적으로 DSP가 FPP(처음사용자, 초보사용자)보다 더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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