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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성 갑, 클립 선풍기 | 스카이 케어 윈드200 클립형선풍기 본문

리뷰

활용성 갑, 클립 선풍기 | 스카이 케어 윈드200 클립형선풍기

달다달아 2020. 7. 15. 02:14

본 포스팅은 SKY에서 무상으로 제공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기울어진 제품, 무너진 화이트 밸런스, 뒤에 냉장고 보임..?

 

이번 리뷰 제품은

스카이 케어 윈드200 클립형선풍기다.

 

 

 

 

 

해외가서 핸드폰 굶기지 말자 | 커넥팅파워 착 올인원

본 포스팅은 SKY에서 무상으로 제공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이번엔 무선충전이 되는 배터리 SKY 커넥팅 파워 착 올인원 제품을 리뷰하려 한다. 제품을 사용한 지 1주일도 �

moonfac.tistory.com

지난 리뷰는 상품을 받고 약 4일 정도 사용해본 뒤에 리뷰를 썼었다.

그러다보니 장점 단점을 찾아낸 게 그리 많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엔 10일 기간을 꽉꽉 채워서 사용해봤다.

 

 

 

그럼 비트주세요

 

 

 

 

 

 

 

 

 

 

 

 

 

 

 

때가 쏙 비트

 

 


목차

 

언박싱

구성품

제품 스펙

특징

총평


 

 

 

 

 

 

 

언박싱


 

이번엔 박스도 찍었다

 

지난 리뷰에서 언박싱 사진을 못넣은게 아쉬워 박스 내부 사진을 찍었다....만,

 

박스 뜯기 전에 사진 찍는 걸 잊어버렸다.

 

다음 리뷰부터는 박스 뜯기 전부터 사진을 찍어야지

 

성장하는 리뷰도 아니고.. 

 

배송은 위 사진과 같이 온다.

 

배송 박스가 안쪽 박스 훼손을 1차로 막아주고

뽁뽁이 래핑이 2차로 막아준다.

 

나 같은 경우에는 제품 박스가 훼손되어도 상관 없지만,

박스 훼손을 싫어하는 분들은 좋아하실 듯

 

 

배송 박스는 나가있어 뒤지기 싫으면

 

 

 

 

 

 

 

 

 

뽁뽁이 벗기기 전

 

뽁뽁이는 테이프로 붙여서 제품 박스에서 분리되는 걸 막았다.

 

이거 공장에서 만들기 힘든 구조라 다 사람 손으로 해야 될 텐데

 

저번 리뷰 제품에서도 그렇지만,

이번 제품에서도 일자리 창출이 보인다.

 

누군가가 공들여 붙인 정말 소중한 뽁뽁이지만,

 

할 일을 다했으니 이젠 보내주어야 한다.

 

 

 

 

 

 

 

 

 

너도 나가있어

 

 

 

중간 저장이 안되서 리뷰 내용이 날아갔다.

 

사이드에 SKY 로고가 있고 후면에는 제품 스펙이 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사진 화면이 상당히 구리다.

 

화이트 밸런스가 무너져서 명도를 만져봐도 이게 최선으로 나온거니까..

 

아마도 더 예쁜 사진을 찍으려면 카메라든 아이폰이든 사야할 듯..

 

봉인라벨 씰

 

저가 제품인데도 봉인 라벨 씰이 있다.

 

이 점은 큰 장점인 듯?

 

 

봉인 라벨 씰도 날 막을 순 없다.

 

박스를 열면 오늘의 주인공이 잠자고 있다.

 

여담이지만, 저 비닐 재질이 재질이 되게 부드럽고 좋다.

뭔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CPE (염소화 폴리에틸렌) 이라고 한다.

 

 

 

박스를 뒤집어 놓으셨다...

꺼낼 겸 해서 박스를 뒤집었다.

본체, USB Type C 케이블, 보증서가 전부인듯 하다.

 

 

오늘의 주인공

 

 

오늘의 주인공이다.

 

일반적인 선풍기와 별 다른 내용은 없지만,

조금 차이가 있다면 벽에 고정할 수 있는 클립이 붙어 있는 제품이란 거

 

 

 

클립 부분은 고무 빨판이 있어 선풍기가 빠지는 걸 방지해준다.

 

추가로 로고가 붙어있는데,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

 

뭔가 굉장히 길어서 디자인이 별로랄까..

 

차라리 carewind만 적어두던가

SKY로고만 있었으면 더 예뻤을 것 같다.

뒷면에는 작동을 위한 ON 버튼과 바람 세기를 선택할 수 있는 버튼, USB Type C 충전 포트가 있다. 

색깔 별로 설명을 하자면,

 

충전 포트

LED

ON/OFF 버튼

바람 세기 버튼

 

ON/OFF 버튼이 ON인 상태에서 바람 세기 버튼을 눌러 선풍기를 켤 수 있고 바람 세기를 설정할 수 있다.

 

바람 세기를 총 3개 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편의상 약, 중, 강으로 나눈다.

 

 

 

충전 + 작동, 작동, 충전




충전 시에는 가운데 있는 LED가 켜지는데



충전 시 빨강, 작동 시 파랑이 켜진다.



작동하면서 충전 시에는 둘 다 켜져 보랏빛이 난다.

 

 

 

 

구성품


전체 구성품
선풍기 본체, USB 케이블 보증서

선풍기 본체

USB Type C 케이블

보증서

 

 

 

 

 

 

 

제품 스펙


 

이미지 스펙

스펙 설명은 항상 이 그림 하나면 끝난다.

 

 

 

하지만, 스펙 표만 믿고 싶지는 않아서 한 번 실 측정을 해봤다.

 

 

이 제품의 사용 시간은 최대 6시간 30분이라는데,

아마도 1단 기준인 것 같다.

 

실제 측정 해봤을 때

 

3단 기준 1시간 20분

2단 기준 2시간 50분정도 사용했다.

 

1단은 측정하지 못했다.

 

글쓴이가 기말고사에 취직 준비에 바쁜 탓에...

양해바란다.

 

4.98V , 0.85A인데, 사진이 흐리게 나왔다.

그 외에 충전 전압은 usb to type c일 때, 4.98V, 0.85A 였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Type C to Type C 충전은 되지 않았다.

 

이 부분은 참고하면 좋을 듯

 

 

 

 

 

 

 

 

 

특징


이 제품에는 여러 특징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만 찍어서 정리해보았다.

 

 

첫째, 클립형 선풍기

 

이런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선풍기 본체에 고정을 위한 클립이 있다.

 

내가 이 제품 리뷰를 하기로 한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뭔가 특이하기도 하고..

 

아, 물론 클립형 선풍기는 생각보다 제조회사가 많다.

 

 

여하튼,

위 사진과 같이 책상에 붙여서 사용할 수도 있고

 

 

아마 이런걸 원하지 않았을까

곰팡이가 피기 쉬운 자취방 환기 팬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사실상 이 제품의 정체성이라고 해야할 듯

 

 

이 제품의 사용 예시 사진이 있기는 한데..

 

이상과 현실, 써먹을 수가 없잖아!!

왼쪽의 이미지는 스카이에서 제공하는 제품이미지다.

그리고 오른쪽 이미지는 그 사진에 영감을 받아 찍은 사진이다.

 

이런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일단, 스펙표에도 있지만 본체가 348g으로 생각보다 무겁다.

무게 때문에 덜렁덜렁 거리는 느낌을 받으니

 

등산용 가방이라던가, 딱딱한 고정대가 있는 제품에서만 저렇게 사용하도록 하자.

 

떨어질 수도 있으니까.

 

 

 

 

 

 

 

 

 

둘째, Type C 충전

 

USB Type C 충전

최신 트렌드에 맞는 Type C 충전을 할 수 있다.

 

핸드폰 케이블이 Type C로 바뀐 이후로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구하기 귀찮았는데

이 제품을 쓴다면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구할 필요가 없다.

 

이건 사소하지만, 엄청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적어도 케이블이 없어서 제품을 못쓸 일은 없으니까

 

 

 

 

 

 

 

 

셋째, 360도 회전

 

선풍기 헤드를 360도 회전, 고정시킬 수 있다.

 

클립 고정 위치와 방향에 관계 없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람을 보낼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장점이다.

 

클립으로 고정할 수 있는 위치의 제약을 없앨 수 있고

 

기존 바람 방향에서 다른 곳으로 보내기 위해 위치를 바꿀 필요도 없다.

 

이런 점은 큰 장점인데, 애석하게도 글쓴이는 이런 특징을 살리지 못했다.

 

 

 

 

 

 

 

넷째, 3단 조절

 

삼단부스터

동그란 버튼으로 속도 조절가능

뒤에 있는 버튼으로 풍속을 3단 조절할 수 있다.

이건 그렇게 큰 특징은 아니지만,

 

알아두면 좋을 듯

 

 

 

 

 

 

 

 

 

총평


 

 

원래는 장단점 파트를 총평 전에 넣으려고 했는데..

뭔가 장단점이 모두 애매하기에 총평으로 바로 넘어왔다.

 

아무튼 평가를 하자면,

 

그냥 무난한 제품인 것 같다.

 

이 제품을 접하기 전엔 클립형 선풍기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지만,

자료를 찾다보니 비슷한 제품이 많이 있는 걸 알 수 있었다.

 

다른 클립형 선풍기와 비교해도 비슷한 가격, 비슷한 성능, 비슷한 기능

 

정말 무난한 제품이다.

 

 

 

 

굳이 차별점을 찾자면, 흰색 표현이 정말 예쁘게 되었다는 점이다.

미모를 담아내기 힘들다.

핸드폰 카메라라서 그런지, 내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런지..

제품의 색감을 담아내기가 힘들다.

 

스카이라는 브랜드를 좋아하고 흰색을 좋아한다면 구매해도 후회는 안할 제품이다.

 

하지만,

제 3자에게 이 제품을 구매하라고 추천은 못할 것 같다.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 너무 많다.

 

휴대용 선풍기 자체가 진입이 쉬운 시장이기도 해서 어쩔 수 없지만,

무언가 차별점을 두는 것이 후속 제품의 과제가 될 것 같다.

 

 


평점

3.0 / 5.0


 

 

최저가 링크

 

스카이 케어 윈드 200 (SKY-WD200) : 네이버쇼핑

형태 : 집게형, 탁상겸용전원방식 : 무선, 충전식, 무선겸용, USB충전식바람세기 : 3단배터리 : 2000mAh용도 : 휴대용제품크기 : 145 x 155 x 190mm소비전력 : 4W바람모드 : 초미풍, 터보풍, 송풍색상 : 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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